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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무심코 넘기지 말고, 지금 잠깐 거울을 보며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우리 몸의 내장 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혀! 혀의 모양과 색깔, 두께 등 상태에 따라 내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혀색깔로 보는 나의 현재 건강상태 알아보는법 완벽정리
백태
질병의 초기 증상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보통 체온은 정상이지만 속이 찬 경우이거나 습열이 많은 경우 생기는데요. 흰 태가 옅은 경우, 감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태 노란색 설태
설태가 노랗게 끼면 보통 위장에 열이 있고 변비가 심하거나 감기, 폐렴 있을 때 생깁니다. 황색이 진하면서 건조하다면 속열이 심하고 진액도 손상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혀 중앙이 두터우면 비위장에 열, 염증이 있는 상태이니 휴식을 취하고 음식도 조절해야 합니다.
설태가 거의 끼지 않고 색이 연한 색
체내 혈액이 부족하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혀에 설태가 거의 끼지 않는데요. 설태가 거의 끼지 않으면서 색이 연한 색이라면 빈혈일 가능성이 높고 입이 자주 마르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혀 색깔이 진하고 보라색
몸에 어혈이 많거나 체내 혈액이 깨끗하지 않으면 혀 색갈이 진하고 보라색을 띠는데요. 요통, 어깨 결림, 생리통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고 보라색이 아닌 푸른빛이 강하다면 호흡기 계통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은색
몸에 진액이 부족한 경우로 중풍 초기 등 병의 예후가 좋지 않을 때 생깁니다. 혀에 백태가 아닌 흑태가 생긴다면 체력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입냄새도 날 수 있고요! 설태가 검은색이라면 체력 저하일 가능성이 높으니 휴식을 취하고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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