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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과메기를 먹는 특별한 방법
* 낙상의 계절 겨울, 뼈를 지켜라!
뼈에 좋다는 청어 과메기
청어 과메기로 만들었다는 밥 식해
어떻게 만들까?
보통 생가자미를 삭혀 만든
가자미 식해가 유명한데요
가자미 생으로 만들면 한 4~5일 걸립니다
뼈, 고기도 삭혀야 되서 시간이 걸리지만
과메기는 이미 말려놓은거라
금방 먹을 수 있어요
Q>
청어 과메기를 밥 식해로 먹으면
도움이 될까?
밥 식해를 만들때 보면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킨 후에 밥, 여러 양념을
버무려 발효를 합니다
숙성, 발효과정에서 과메기에 들어있는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늘어나고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쪼개지고
무기질도 우리몸에 흡수가 더 잘되는
형태로 변화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청어 과메기 밥 식해 만드는 방법>
먼저 포 뜬 과메기를 손질합니다
꼬리 부분을 잘라서 꼬리부분을
손으로 잘 저미면 살, 껍질이 분리됩니다
1일 숙성 과정을 거치니
가시는 따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1.
쫀득한 식감을 위해 조를 섞어
밥을 만든 뒤 과메기과 섞습니다
2.
과메기 비린맛 제거를 위해 생강과
감칠맛을 더해물 무, 고춧가루,
멸치액젓을 넣고 버무립니다
3.
새콤 달콤한 맛이 가득한
유자청을 넣으면 유자의 비타민C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정도 숙성 시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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