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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 70% 가까이 망가질 때까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다는 침묵의 장기, 간!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방치하게 되는 간 질환
오늘 알려드리는 간 건강 이상호 7가지 보시고 어떤 경우에 간암을 의심해야 하는지 알아보세요!
1. 덩어리가 만져진다.
우상복부의 통증과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 간암이 꽤 진행됐을 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며 심한 피로감이나 쇠약감, 체중 감소가 있습니다.
2. 소변, 대변색 변화
간에서 장으로 담도가 막히면 ‘빌리루빈’이 장으로 가지 못해 대변색이 하얗게 보이며 간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한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소변이 붉은색, 갈색으로 변합니다.
3. 코피, 잇몸 출혈
간세포에서 혈액 응고인자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으면 코피가 나거나 잇몸에 피가 잘 납니다.
4. 갑작스러운 소화불량
간에 만성질환 있으면 가스가 차서 통증, 팽만감 속화불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황달
간이 제 기능을 못해 ‘빌리루빈’ 배출에 문제가 생겨서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6. 가려움증
담즙 대사가 안돼 피부가 가렵거나 어깨, 목, 가슴 등 상반신에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7. 무증상
간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간 속 지방 함유량이 5%이상이 된 지방간은 앞서 언급한것같이 식욕이 없거나 무기력,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은 무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거나 50세가 넘으셨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간 건강 위험 신호 7가지 잘 체크하셔서! 큰 병은 미리미리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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