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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김 뜯으면 나오는 흰색 방습제 그냥 버리고 계시나요? 김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김 봉지 속 방습제 '실리카겔' 재활용을 통해서 장마철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답니다.
생활 속 살림 꿀팁 팡팡! 김 봉지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silica gel]의 놀라운 활용법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 책 사이 곰팡이 냄새 제거
책을 오랫동안 보지 않고 놔두면 곰팡이가 피기 마련이죠. 이때 실리카겔을 책과 책 사이에 끼워 넣으면 책에 생기기 쉬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2. 신발 속 냄새 없애기
꼬릿 꼬릿 운동화 속 냄새 실리카겔 하나면 눅눅한 습기와 땀냄새를 잡아줍니다. 특히 장마철 습해진 신발장 습기를 제거할 때도 이용하면 좋아요.
3. 공구세트 부식 방지
공구세트를 막 보관하면 금방 산화되어 연장이 녹슬 수 있습니다. 공구 세트 안에 실리카 겔을 넣어두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드라이플라워 만들기
건조하는데 오랜 시간에 걸리는 드라이플라워 밀폐용기에 꽃을 놓고 실리카겔을 함께 넣으면 꽃 모양과 색을 처음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말릴 수 있습니다.
5. 이어폰 습기 제거하기
이어폰에 습기가 차면 고장 나기도 쉽고 음질이 저하됩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특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땐, 파우치에 이어폰과 실리카겔을 함께 보관하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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