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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나타나는 몸의 4대 위험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다이어트는 잠시 쉬어가세요.
무리한 다이어트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4대 위험신호!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1. 입냄새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만 많이 먹으면 지방이 분해되면서 몸에서 '케톤'이라는 물질을 만듭니다 케톤은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칼로리 낮은 음식을 가볍게 조금씩 자주 먹어줍니다.
2. 귀에서 소리가 난다
칼로리를 적게 먹다 보면 영양 불균형이 오면서 신체 조절 기능이 약해집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면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져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요도 일어나기 쉬우며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면 어지럼증을 동반한 귀에서 피하고 소리가 나는 이명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럴 때, 물을 마셔 수분 공급을 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식단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조절하시구요.
3.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호르몬에 영향을 줘서 생리불순이 올 수 있습니다. 칼로리를 줄이되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고 여성은 특히 철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신선한 육류와 생선, 제철 과일, 채소를 꾸준히 드세요.
4. 부종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면 부종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영양소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몸이 자주 붓거나 소변 탁하고 거품 많이 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바로 단백뇨!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는 혈액 안에 있는 단백질이 부족할 때 생기는 질환으로 몸이 잘 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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