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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정보들

삼성 더세로 - 가로세로 양방향되는 신박한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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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로’는 모바일 콘텐츠를 대형화면에서 최적화해 즐길 수 있도록 세로 화면에서 가로로 간편하게 전환되는 로테이션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기기는 각종 TV 프로그램이나 SNS에서 자주 보이는 더세로입니다. 디자인도 시선강탈 너무 예쁘죠. 스테레오도 좋고 가로세로 양방향되는 티비라 출시될 때부터 사고싶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컨텐츠를 즐길 땐 세로로, 영화나 티비볼 땐 가로로, 시청하지 않을 땐 감각적인 오브제로 나만의 잇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를 탑재한 4.1채널 60와트의 고성능 스피커가 생기는 셈이죠.

 

108cm의 43인치로 나왔으며 네이비블루와 스페이스화이트가 있는데 스페이스화이트가 더 선호도가 높은것 같네요. 흰색이다보니 깔끔하기도 하고 쉽게 질리지 않을것 같았거든요.

자세히 보면 네이비 블루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멋스러워보입니다. 동시에 익숙함을 전달하는 깊은 색감이 특징. 안정적인 색상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듯 해보입니다.

세로 모드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The Sero에서 5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보세요. Clock, Poster, My Photo, Cinemagraph, Sound Wall가 있는데 TV 시청하지 않을 때도 하나의 오브제로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습니다.

 

 

 

 

사운드도 궁금하셨을텐데요. 60 W와 4.1 채널의 프리미엄 스피커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능을 보니 Dolby Digital Plus 시스템과 블루투스를 탑재한 오디오 시스템이 버티컬 스탠드에 장착되어 있네요.

또한 삼성의 퀀텀닷 기술로 화면 밝기와 관계 없이 실제에 가까운 컬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로세로 회전~ 콘텐츠에 맞게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화면을 전환하고 있어요. 모바일 콘텐츠나 앱을 이용할 땐 세로답게, 영화나 TV를 볼 땐 가로답게 즐길 수 있죠.

The Sero는 앱과 소셜 미디어 등 콘텐츠를 최적화된 비율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TV 베젤을 터치 시 모바일 속 콘텐츠도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AI 컨트롤(Adaptive Picture)입니다. 주변 밝기 변화를 감지하고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로 조정하여 영화를 보는 중에 공간이 갑자기 밝아져 TV 화면에 반사된 경험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은 반가워 할 기능입니다.

이동도 쉽습니다. 바퀴를 장착한 뒤 필요한 위치로 쉽게 옮겨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 이지무빙키트는 별도 판매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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