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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사마귀 티눈과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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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질환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사마귀는 손톱, 발톱 주위에 나기도 하며 다리, 얼굴에 잘 생기기도 합니다. 생기는 부위에 따라 형태도 제각각인데요. 특히 문제가 되는 유형은 바로 발바닥 사마귀입니다.



체중에 눌려서 나오지 못하고 묻혀서 심한 통증이 생기고 그대로 방치하면 걸음걸이, 자세까지 바뀌어 균형이 깨져 허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사마귀 VS 티눈 차이점, 뭐가 다를까?

발바닥 사마귀는 얼핏 보면 티눈과 비슷해 사마귀에 티눈고를 바르거나 손톱깎이로 깎아내다가 2차 감염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많이 나는 티눈과 사마귀는 압력이 가해 지거나 걸을 때 통증이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는 공통점도 있지만 티눈은 사마귀와 형태, 발생 부위가 다릅니다. 



사마귀는 어디에나 생기지만 티눈은 보통 뼈마디, 신발에 접히는 부위에 생기고 모양도 티눈을 확대하면 중앙에 하얀 심지가 보입니다. 그 부분을 누르면 아프고요.



사마귀는 검은 점처럼 보이는 점상 출혈의 흔적이 보이며 누를 때 아픈 것보다 주변 조직을 잡아당길 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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