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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레시피

명태 활용레시피 명태의 영양을 통째로 코다리미역국과 피부에좋은 코다리조림 천기누설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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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명태의 영양을 통째로, 코다리 미역국


한변신 명태의색다른 효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코다리 미역국





1. 코다리를 끓여 육수를 만들어 주고 코다리는 건져 두고요

2. 미역은 참기름을 두르고 초록빛이 날 때까지 볶아줍니다.

코다리 한 마리 당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불린 미역이면 적당합니다.

3. 코다리 육수를기본으로, 먼저 미역을 넣고 끓입니다.


4. 미역국이 팔팔 끓어오르면 코다리를 넣어줍니다

코다리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살이 너무 풀어져

식감이 덜하니 미역을 끓이다가 코다리를 넣고

센불에 익히다가 한번 더 끓어오리면 불을 낮춰주는게 포인트입니다


5. 국간장으로 기호에 맞게 간을 한 후

약 불로 10~15분 정도 더 끓여주기면하면

명태의 영양을 통째로, 코다리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갱년기 여성에게 더욱 좋아요




[천기누설] 피부 미용에도 도움 되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코다리 조림


쫀득하고 담백한 코다리 조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코다리 조림을 소개합니다

여성에게 좋은 콜라겐이 풍부한 코다리!





*TIP*


채반에 코다리를 넓게 펼쳐놓는데...


대부분 냉동상태로 판매하는 코다리는 

조리 전 그늘진 곳에서 한번 말려 사용해야 합니다.

냉동 보관돼 있던 코다리를 바로 사용하기보다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수분을 날린후 사용하게 되면 요리할때

잘 부서지지 않고 쫄깃해요

그늘진 곳에서 한번 말려서 사용하는게 포인트!


코리다를 씻을 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는데..


배 안쪽을 보면 내장 찌꺼기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코다리를 씻을 때는 뼈 사이 응고된 피를 칼로 살짝 긁어내고

아가미 등을 특히 신경 써서 씻습니다.

깨끗하게 씻는다고 해서 너무 물에 담가두거나

오래 씻으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씻어줍니다



1. 양파는 채를 썰고, 홍고추는 씨를 빼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코다리에 잘어울리는 꽈리고추를 함께 준비하는데요

조림요리의 감초, 꽈리고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고

영양궁합 뿐 아니라 코다리 껍질에 있는 콜라겐 흡수를 돕습니다.

괴피 자체가 얇아 조림과도 잘어울려요


대가리와 꼬리만 사용한다?!

2. 코다리 대가리를 챙긴 경우, 코다리 대가리와 꼬리를 넣고 

중불에 약 30분간 끓여줍니다.


3. 코다리 육수 1/2컵에 국간장, 고춧가루, 청주, 

다진 마늘을 각각 1큰 술 씩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TIP 코다리 자체가 지방이 없다보니 조림을 해놓으면

약간 퍽퍽한 느낌이 있을 수 있어요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넣어주면 윤기도 있고

부드러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꽈치고추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올리브유


4. 조림장은 한 번 끓여서 부어줍니다. 

센불에 5분정도 조리다가 숟가락으로 뒤적여가면서

조림장을 부어주고 약 불로 자작해질때까지 졸입니다

코다리를 뒤적여 주며 약 불로 국물이 자작해질때 까지 졸입니다.


5. 코다리가 거의 조려졌을 때 꽈리고추를 비롯한 채소를 넣습니다.

쫀득하고 담백한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코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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