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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채령 임권택 부부 아들 권현상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출연! 배우와 감독의 만남, 아시안필름어워드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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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 임권택 부부 아들 권현상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출연! 배우와 감독의 만남, 아시안필름어워드 공로상 수상


오늘 사람이 좋다 휴먼다큐 방송에 출연한 영화감독 임권택, 채령 부부!

1962년 영화 '두만강아 잘있거라'를 시작으로 데뷔한 임권택은 

2015년 현재까지 총 102 편의 영화를 만든 영화감독인데요.



화장


94분 2015.04.09 개봉

임권택 감독 

출연 : 안성기(오상무), 김규리(추은주), 김호정(아내)





53년간 영화와 함께 살아온 그는 최근 안성기, 김규리 주연의 화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배우, 스탭보다 영화현장에 1시간 일찍 나와서 최선의 컷이 나오기 위해 고민을 한다고 해요.


사람이 좋다 임권택 편에 함께 출연한 채령. 바로 임권택 감독의 아내입니다.

MBC 탤런트 공채 3기로 데뷔한 그녀는 임권택 감독과 7년 비밀연애를 한 후 1979년 결혼식을 올렸어요.


가족에게 엄격하고 살가운 표현에는 인색했던 그가

아내에 대한 마음을 절절히 표현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임권택 감독의 아들도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데요. 

배우 권현상으로 활동하는 그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의 수상소감.

그를 향한 뜨거운 박수, 그리고 그의 가족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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